박지성 평가 그의 가치와 외신반응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지성 평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범근씨 이후로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 축구선수인 박지성.

한국 최초의 프리미어리거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8년을 뛴 선수.동양인으로서는 뛰기 힘든 

유럽무대에서 성공적인 선수경력을 지닌 선수등 박지성 평가와 그의

행적은 현시대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라는 호칭을 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텐데요 오늘은 그에 대한 평가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지성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대로 차범근 상을 수상하고 중학교 시절에는 약체인 팀을 도내 상위권 팀으로 변모시킬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으나 수원공고 시절부터 왜소한 체격으로 실력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의 평발은 더욱 유명하지요.J리그에서 은퇴후 수원공고의 지휘봉을 잡은 이학종 감독은 그의 체격을 보완하고자

하는 훈련을 시켰고 이때 박지성은 기본기를 철저히 익힐 수 있었다고 합니다.그의 부모님은 체격와 체력을 키우기

위해 개구리를 즙을내어 먹이는등 온갖 정성을 기울인 걸로도 유명합니다.

그 이후 월등한 체격조건도 지니지 않았고 뛰어난 테크니션도 아니였던 박지성은 프로팀과 대학 팀모두

진학이 힘들어 지게 됩니다.하지만 이학종 감독의 도움으로 힘들게 명지대에 입학 그 이후 명지대 축구부가

울산에서 전지훈련도중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하게 되고 ,이때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여 뛰어난 활약을 펼친뒤 이를 본 허정무 감독의 눈에 띄어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게 됩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당시 올림픽 대표 선발을 두고 기자가 허정무 감독에게'뇌물 얼마 받았냐'

라고 물을 정도로 의아한 선발이였다고 하네요.

해외에서의 활동은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에 그에대한 외신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지성 평가

더 이상의 표현은 없다.박지성은 내가 발굴한 최고의 선수다 -거스 히딩크-

그는 마치 전기(Electricity)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끊임없이 달리며 경기장을 누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선수의 역할로 인해 호날두 선수가 공격을 더 자신있게 할 수 

있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루니와 호날두,박지성이 골을 만들어내던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PSV전에서는 등번호 7번의 한국인,박지성이 신경쓰였다.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느낌이였다.

쫓아버렸다고 생각해도 다른 곳에 나타난다.돌파력도 갖추고 있으며 항상 위험한 존재이다.어디서 그런 체력

을 얻었는지 궁금할 정도였으며 정말로 좋은 선수이며 이탈리아 어느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헌신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된다 -젠나로 가투소-

실제로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게되죠.

마이클 오웬을 영입하였다면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었겠지만 그보다 나는 박지성을 원했다.100%확실한 선수다.

헌신적이며 훌륭한 축구 선수다.경기장 위에서 지능이 좋으며 그것이 내가 그를 존중하고 기용하는 이유다.그는

결코 우리에게 패배를 안겨주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도 그의 팬으로서도 그가 클럽팀에서 뛸때나 특히 꼭 이기고 싶은 경기인 한일전등 

국가대항전에서 그를 볼 때면 항상 불안한 마음없이 보게 되었던 생각이 듭니다.물론 지금의 우리 선수들도

잘 해 주고 있지만 박지성이 그라운드에서 뛰는것자체가 우리를 안심시켜줄때가 많았죠.아 일본전에서 골을

넣고 산책세레머니를 하던 박지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원정 16강의 주역이며 월드컵에서 3번 연속으로 골을 기록한

선수.차분하고 침착한 프로정신.끊임없는 노력으로 그 누구도 해내기 힘든 대성공을 이룩한 선수로 한국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위대한 스포츠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선수로서는 그를 볼 수 없지만 항상 그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박지성 평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